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군정의 안정적인 출범과 미래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46대 담양군수로 선출된 박 당선인은 원활한 군정 인수인계와 공약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해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를 8일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약 10일간 운영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행정·정책·기획·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담양군 행정과 예산 분야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장규호 전 대한민국대전환 전남 총괄조직특보가 임명됐다.


이와 함께 김명원 전 전남관광재단 이사장과 조창완 전 전남연구원 부원장, 정현필 공학박사 등도 위원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중장기 발전 전략, 첨단기술, 미래인재 육성 분야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인수위는 각 부서의 주요 업무와 현안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과 법·제도적 여건을 검토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군정 철학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수위원들과 함께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며 "민선 9기 담양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