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 이마가 지나치게 넓거나 모발선이 뒤로 밀려 있는 경우 ‘헤어라인 모발이식’으로 단정하고 예쁜 이마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보다 더욱 눈에 띄는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 미용적인 면이 강조된 시술로 환자의 취향과 전체적인 얼굴형 등을 고려하여 어울리는 헤어라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발선의 가장 앞쪽은 가는 모발이 나오고 점차 굵은 모발이 나오는 단계적인 이식과 디자인이 중요하다.
앞쪽 헤어라인을 직선으로 디자인하게 되면 어색하고 자칫 더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에 snail tract 형태로 굴곡을 주는 섬세한 실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모발이 탈락하고 있는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모발이식과는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헤어라인 모발이식 역시 일반적인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모발의 안정적인 생착과 관리가 모발이식 결과를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
모발이식 후에는 이식 부위의 약간의 부기가 생길 수 있지만 약 하루 정도면 사라지고 일상적인 외부 활동도 가능하다. 그러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 동안은 이식한 부위를 자극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또 미용적인 효과는 약 9~1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옮겨 심은 모발은 한달 이내에 대부분 빠졌다가 6개월 이후 새 모발이 자라나오며 그 후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와 완전한 생착을 이루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헤어라인의 모양이나 위치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모발이 자라는 방향이나 각도, 기울기를 모두 고려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모발이식전문병원 여부와 더불어 의료진이 충분히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반드시 고려한 후 수술을 결정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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