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스토리온 채널의 메이크오버쇼 <렛미인2> 7회 방송에 한쪽 턱만 발달한 ‘볼거리녀’ 신나나씨와 오른쪽 눈에 거대한 점을 가진 ‘거대점녀’ 노현명씨가 출연했다.

두 출연자의 외모 때문에 무너져버린 꿈과 가슴 아픈 사연에 MC 황신혜씨가 눈시울을 붉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날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은 ‘볼거리녀’ 신나나씨로 결정되었고 렛미인2의 닥터스 중 한명인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신나나씨의 꿈은 국제선 승무원. 하지만 외모 때문에 “꺼지라”는 말을 들으며 외모 콤플렉스와 함께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되었다.

당시 출연한 닥터스들 역시 큰 효과를 보기 힘들 것이라며 선뜻 수술에 나서지 않아 더욱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이 있다.


신나나씨는 남들과 달리 유난히 큰 왼쪽 턱뼈로 마치 사탕을 물고 있는 형상의 삐뚤어진 얼굴과 할머니처럼 처진 큰 가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콤플렉스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었다.

신나나씨의 수술을 집도한 이상우 뷰성형외과 원장은 “지나치게 튀어나온 턱의 위치를 바로 잡은 후 밸런스를 조절하여 갸름한 얼굴을 만드는 동시에 안면비대칭 문제를 해결했고 눈과 코도 부분성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인 의뢰인의 또 다른 고민이었던 가슴은 축소를 통해 다른 신체적 통증과 압박을 해소했고 거상수술을 통해 처진 가슴을 해결하며 알맞은 볼륨몸매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과 같은 뼈 수술로도 큰 효과를 보기 힘들 것이라는 닥터스들의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신나나씨는 자신의 수술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며 밝은 표정을 보였고 수술을 결정해 준 최순우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인생을 얻게 된 만큼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렛미인2>는 단순히 예쁜 얼굴을 위한 미용성형보다는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이고 마음의 큰 상처를 안고 있는 주인공들에게 콤플렉스를 극복해주면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고 내면을 치유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상처를 안고 있는 이들에게 인생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아주고, 외모에 가려진 장점들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