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그리고 새해맞이 등의 모임이 즐비한 만큼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며 외모에 대해 신경을 더욱 곤두서게 된다.
이때 탈모인들은 점점 줄어든 머리숱과 함께 드러나기 시작하는 이마 혹은 정수리가 최대 고민거리다.
탈모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다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각종 모임에서의 과도한 음주와 흡연으로 탈모가 심각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이렇게 연말연시에는 탈모 악화로 기존의 치료와 더불어 모발이식과 관련한 상담을 받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나 측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옮겨 식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자신의 모발을 그대로 이식해 보다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다른 외과적인 수술을 생각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까 선뜻 시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최근에는 절개나 봉합 없이 이루어지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도 가능하고 절개법으로 이식을 했더라도 비교적 회복이 빠른 편이라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단, 탈모의 진행 정도를 고려한 적합한 시술이 이뤄져야만 향후 2차 수술이 필요할 경우 추가이식에 문제가 없다.
따라서 반드시 모발이식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식하는 모발의 디자인과 밀도는 곧 자연스러움과 연결되는데 집도의의 실력 및 경험과 비례하므로 집도의의 경력과 수술 결과 사진들을 살펴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마의 헤어라인은 얼굴의 윤곽을 좌우하는 곳이기에 더욱 자연스러운 연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들어 모발이식수술을 하는 병원들이 늘어나면서 모발이식 전문의가 아니거나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탈모 환자들의 눈길을 사는 곳도 적지 않다.
일부에서는 이식하는 모낭수를 속여 계획과 다른 수술결과를 낳는 경우도 있는 만큼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모발이식 시스템을 갖춘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