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의 3번째 도전자로 출연했던 ‘형이라 불리는 여자’ 전유화씨가 놀라운 '메이크오버'를 보여 화제다.

여자라곤 느껴지지 않는 외모에 심지어 20대로 믿기지 않는 노안까지 가지고 있던 그녀. 어린 시절부터 못생긴 외모 탓에 따돌림을 당하기 일쑤였는데 흥미를 가지고 시작했던 조정까지 잦은 부상으로 그만두게 되면서 그녀에게 남은 것은 남성적인 체격뿐이었다.


여자이기에 가꾸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려 20kg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도 성공했지만 오히려 살을 뺄수록 얼굴 골격이 드러나면서 걸어 다니는 시체 같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게다가 사냥총에 다리를 맞은 뒤로 수시로 다리 마사지를 해줘야 했기에 그녀의 삶은 불행과 상처의 연속이었다.

이런 가슴 아픈 사연에 MC 황신혜와 패널들은 숙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렛미인으로는 선정되지 못했었다.


그런데 닥터스 최순우 원장이 전유화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양악, 눈, 이마  수술과 동시에 체중감량을 진행하며 '렛미인 사상 최대 반전녀'로 재탄생했다.

시술에 참가한 뷰성형외과의 이상우 원장은 "남자 같은 인상의 원인이 도드라진 광대와 돌출된 입에 있다고 판단했다"며 "스마일 양악으로 돌출된 턱의 위치를 바로 잡고, 밸런스 안면윤곽을 시행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얼굴라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한 이마성형을 더해 입체적인 옆 라인을 연출한 덕분에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한껏 강조됐다"고 덧붙였다.

여성스럽고 또렷한 인상을 통해 귀여운 이미지로 반전 변신에 성공한 전유화씨는 "그동안 부정적인 생각들 속에 갇혀 있던 나는 잊은지 오래다"라며 "외모콤플렉스와 더불어 어두웠던 기억들에서 벗어나게 도와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