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를 맞는 철강 사진 공모전 대상에는 건설현장에서 철근 작업을 하는 많은 사람의 모습을 색동감 있게 표현한 정홍규씨의 작품 <철의 재단사들>이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는 4일 정홍규씨(전남 광양시) 등 철강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열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건설현장에서 철근 작업을 하는 많은 사람의 모습을 색동감 있게 표현한 정홍규씨의 작품 <철의 재단사들>이 선정됐다.


정홍규씨는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다. 철강업계 종사자가 대상을 수상한 경우는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이래 처음이다.


금상에는 엑스포 과학공원내의 조형물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임대철씨(대전 대덕구)의 작품 <네모세상>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이신례씨 등 2명, 동상에는 신은주씨 등 3명, 특별상에는 조정태씨의 작품이 뽑혔다. 장려상은 임남미씨 작품 등 30편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3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 및 특별상(50만원), 장려상( 20만원) 등 총 38명에게 1450만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철강사진 공모전은 제14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철강 산업의 중요성 및 철강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999년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15년 전통의 철강사진 공모전은 매년 3000점 이상이 응모하는 사진 공모전이다. 수상작품은 철강이미지 제고를 위해 달력,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영상물 등에 사용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와 6월10일 철의 날 행사장, 경북 포항시 포스코 갤러리, 음성 철 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