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사카이미나토항에서 참가자들을 기다린 가쿠이 돗토리현 관광담당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돗토리현 방문을 환영한다. 바이클로 방문으로 돗토리현 자전거코스가 많이 소개돼 기쁘다"면서 "이번 자전거여행도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투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쿠이 담당관은 "지난 3월 한국을 방문, 안전행정부 관계자와 이미란 바이클로아카데미 원장 등과 함께 남한강자전거길을 탐방했다. 이를 벤치마킹해 돗토리사구까지 해안자전거길 등 다양한 자전거코스를 준비, 더 많은 한국인들이 돗토리현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행안내와 안전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힐링팀' '중급팀'으로 나눠 라이딩에 나섰다. 이 지역 출신으로 일본 철인3종 영웅인 오바라씨(트라이애슬런 미스터 재팬)가 지난해에 이어 라이딩 안내를 맡았으며, 역시 철인3종 선수인 우라야마씨(14회 가이케트라이애슬런 남자 챔피언)와 오마츠씨(같은 대회 31, 32회 여자부문 챔피언, 올해 3년 연속 우승 도전)도 함께했다.
한편 이튿날인 15일, 참가자들은 다이센(대산 1709m)에서 바이클로로드를 처음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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