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트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끝내기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중견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6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1회 첫타석과 2회 두번째 타석에서 각각 중견수 뜬공과 3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1-2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세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2번 잭 토자트 타석 때 샌프라시코 투수 지토의 견제에 결렸으나 2루로 달려 시즌 9호째 도루에 성공했다.
6회와 9회에 각각 좌익수 뜬공과 2루 호수비로 진루하지 못했다. 그러나 연장 11회 2사 1, 2루에서 하비에르 로페스의 투구를 통타, 우전안타를 치면서 신시내티의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끝내기로 49승36패를 기록하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