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19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습관병 예방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건강증진 허브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다고 밝혔다.

건강증진 허브보건사업은 일반인, 비만질환자, 고혈압 및 당뇨환자 등 대상자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고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는 인구의 고령화로 지역 내 고혈압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2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월, 수) 보건소에서 운동처방학과 전문 교수를 초빙, 대상자별 상태에 알맞은 개인별 운동상담과 집단별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현대인의 생활습관 및 식생활 변화로 비만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비만 관리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동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비만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동구생활체육회 전문강사와 연계, 주 2회(화, 목) 라인댄스, 근력운동, 요가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노희용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건강이 먼저다'라는 신념아래 광주 동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도시로써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