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 추이.(자료제공=국토교통부)
9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9만4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했고 전월대비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공개한 ‘9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월세거래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9월은 매매시장 회복 등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은 6만4632건이 거래돼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고, 지방은 2만9567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9.4% 감소(4만2449건)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6.0% 증가(5만1750건)해 비아파트 주택에서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1%(5만6589건), 월세 39.9%(3만7610건), 아파트는 전세 65.8%(2만7928건), 월세 34.2%(1만4521건)로 조사됐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은마), 송파(리센츠), 경기 성남 분당(이매촌 진흥), 성북(그랜드월드) 등은 가격이 상승했으며, 서울 서초(래미안퍼스티지),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