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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 

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복역 중인 재벌 총수들이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에 대거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민 절반 이상은 경제인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7월 넷째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재벌총수 등 경제인을 특별사면하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 54%는 '반대', 35%는 '찬성'했으며 11%는 의견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