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밝힌 2015년 경륜 상금지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 박용범이 2억3700만원으로 580여명의 경륜 선수 중 상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용범은 입문 4년 만인 2014년, 이명현이 보유했던 최고 상금액(2억3000만원)을 경신하며 2억4800만원을 벌어들여 경륜 최고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상금 외에 박용범은 대상경주 6회 중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대상경주서 두각을 보였다. 또 연말 치러진 '별들의 전쟁' 그랑프리까지 휩쓸며 지난 시즌 '스피돔 대세'를 주도했다.
2015년 상금 랭킹에서는 박용범에 이어 정종진(2억2100만원), 이현구(2억1600만원), 김민철(1억9900만원), 김주상(1억83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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