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변호사는 지난 2012년 5월 26일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김정일·김정은을 ‘개새끼’라고 할 수 있으면 종북세력이 아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종북세력의 국회입성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벌인 토론에서 전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나는 최소한 김정일·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라는 말 한마디 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렵냐"며 “쉽게 말해 김정일, 김정은을 개새끼라고 말하면 종북세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인 왕상한 서강대 교수가 “그런 말은 방송용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자, 전 변호사는 “김정일이 그럼 개새끼지 개새끼가 아니냐. 그게 왜 방송용으로 나쁘냐. 만약 그런 대답을 못하고 피한다면 종북세력”이라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썰전’에 합류, 최근 하차를 선언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보수와 진보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11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이들의 출연 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사진.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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