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한지위에 백토를 얹고 마르기를 기다려 인위적이지 않게 자연히 스며든 염색된 한지를 찢어 붙이는 과정을 반족, 점차 항아리의 원형이 복원되어 가는 장면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시간 준비한 달 항아리와 청자 등 한국 고유의 항아리 시리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둥글지 않고 비뚤어진 듯 어긋난 항아리의 형태는 실제 옛 선인들의 항아리의 모양을 그대로 작업하였으며, 천연염색부터 항아리를 담아내는 작업까지 작가의 세심한 손길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전망.
김보영 작가는 동덕여자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및 석사 그리고 박사과정중에 재학중이며, 이번 초대전을 시작으로 갤러리엘르와 꾸준하게 국내의 전시 및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역삼동 갤러리엘르 (T.02.790.2138. /E.kkongkiart@naver.com) 또는 홈페이지(www.galleryaile.com)를 참고하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
<이미지제공=갤러리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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