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국방부를 상대로 철책개방 성과를 이끌어 냈던 홍철호 의원(경기도 김포, 새누리당)도 함께했다.
김포시에서는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이 참석했고 군 관계자도 실무협조 및 안전통제를 위해 참석했다. 주민대표로는 한강신도시 아파트 총연합회(회장 이종현) 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실사는 감바위(에코센터) 인근 군부대에서 철책개방 추진경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용화사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하면서 공원화 및 주민편익 증진방안을 논의했고, 일산대교 남단(운양펌프장 토출구)까지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강신도시 주민은 “직접 철책안에 들어와 걸어보니 감개무량하다. 한강이 개방되어 김포시민 품에 들어오면 어디에 가서든 우리김포를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김포 한강은 해수면과 같아 비가 아무리 와도 공원이 잠기지 않는다. 조수간만이 있어 새로운 장면도 연출한다.”라며 공원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군사용 통문개방 외에 출입문을 추가로 더 설치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향후 홍 의원실과 김포시, 제17사단이 상호 의견을 주고받으며 공원화 방안을 도출하면, 주민의견을 추가적으로 수렴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김포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