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지수는 1.95포인트(0.28%) 하락한 691.49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억원, 277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227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컴퓨터서비스가 4% 이상 상승했고 인터넷, 운송, 건설, 금속, 음식료, 담배 등은 2% 내외로 올랐다. 오락·문화, 유통, 반도체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가 24% 이상 하락했고 종이·목재, 제약, 금융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원익IPS가 3D 낸드 본격화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에 3% 이상 상승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신규수주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 전망에 1% 미만으로 올랐고 카카오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동서, 코미팜, 바이로메드, 로엔 등도 강세였다.
반면 연일 이상 급등세를 보이던 코데즈컴바인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메디톡스, 케어젠,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1~2%대의 낙폭을 보였다. 씨젠, 셀트리온, 컴투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디지탈옵틱이 계신국제그룹과 177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서비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어보브반도체는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 폰인 갤럭시S7에 터치 키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칩을 독점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1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5개를 포함해 640개를,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1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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