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윤 의원은 지난 15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지역에 칩거하며 무소속 출마를 준비해왔다. 막말 파문 초기 친박계에선 윤 의원에 대한 구명론, 동정론이 우세했지만 수도권을 위주로 여론이 나빠지며 선거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자 공천에서 배제됐다.
이후 새누리당이 윤 의원 지역구에 공천을 하지 않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당선 뒤 복당할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21일 마감한 인천 남을 후보자 재공모엔 3명이 응모,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 남을은 무소속 출마한 현역 윤 의원과 ▲새누리당 김정심 ▲더불어민주당 신현환 ▲국민의당 안귀옥 ▲정의당 정수영 후보 등으로 5파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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