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정부의 우수문화상품 한식 분야에 삼계탕 선정됐다. (제공=하림)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삼계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 한식 분야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고품격 문화국가 이미지를 확립하며 전통문화의 현대화 및 산업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국제교류를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한식 분야는 종가음식, 한식메뉴, 전통식품 분야로 나뉘어 ㈜하림 삼계탕을 비롯해 총 16점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됐다.

㈜하림 삼계탕은 냉동 보관하는 급속동결 제품(즉석 삼계탕)과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제품(고향 삼계탕) 2종으로, 전통 삼계탕의 재료 및 조리법을 그대로 살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다.

한편, ㈜하림 삼계탕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검역당국의 수출 허가를 받으며 2014년 7월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 물꼬를 트게 됐다. 현재는 미국 외에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대만, 호주, 캄보디아 등에 삼계탕 제품을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