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평지에 발효 중인 건조경보를 건조주의보로 한 단계 내렸고, 홍천 평지에는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평창·홍천·인제 산간, 정선 평지 및 산간, 영월에는 이틀째, 원주에는 사흘째,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산간과 태백에는 나흘째,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이하일 때 발령되며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령된다.
정장근 예보관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고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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