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은 정상적인 목의 C자형 커브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점점 일자 형태로 변형되며 나타난다. 거북목 자세가 지속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될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의 80% 이상이 일자목 또는 거북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또 척추가 변형되기도 하는 등 악영향을 끼친다.
거북목은 조기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 유지에 노력해야 한다. 컴퓨터 사용시 모니터 화면을 적정 눈높이에 맞추고 어깨를 바로 펴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위로 두는 것이 좋다.
또 적당한 스트레칭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바른 척추 자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마리오네뜨 운동'은 거북목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손목, 팔꿈치, 어깨, 목 뒤, 허리 등을 곧게 세워 나가는 동작이다. 자신이 인형이 돼서 누군가가 줄로 자신의 정수리를 잡아당기고 있다고 상상하면 동작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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