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사진=뉴스1
셀트리온제약이 이틀째 급등세다. 모회사 셀트리온의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접적인 수혜는 없을 것으로 보여 한국거래소는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8일 오전 9시3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100원(23.46%) 상승한 3만21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제약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는 모회사인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램시마’의 판매승인을 받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을 뿐 미국 시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큰 수혜를 입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날 셀트리온제약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