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마스터- 국수의 신'이 시청률 7.6%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남성 아이돌 그룹 B1A4 바로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KBS2 '국수의 신'에서 바로는 희대의 악인 캐릭터 김길도의 청년 시절을 연기했다. 김길도의 굴곡지고도 치열한 과거, 그리고 그 속에서 욕망의 끝을 향해 달리는 바로의 열연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날 '국수의 신' 1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술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김길도가 삭막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사악해질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 그려졌다. ‘흉내 내기’라는 재능으로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것은 물론 야망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범죄를 서슴지 않는 등 상상 그 이상의 악행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국수의 신'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바로는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와 청년 김길도 역으로 물오른 연기로 연기돌이 아닌 진짜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