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3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4%, 전월 대비 9.5% 각각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품목으로는 ▲금속가공(31.1%) ▲자동차(10.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4.7%) 등이었으며 ▲전기장비(12.7%) ▲기계장비(4.1%) ▲고무 및 플라스틱(2.7%)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6%, 대형마트 판매는 6.1%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오락·취미·경기용품(37.5%) ▲가전제품(17.7%) ▲신발·가방(11.7%) ▲음식료품(8.3%)등은 감소했으며 ▲화장품(3.3%) ▲의복(1.0%) ▲기타상품(0.7%) 등은 증가했다.


같은 달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9.8%,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기타운송장비(235.7%) ▲기계장비(87.1%) ▲석유정제(2.9%) 등은 증가했고 ▲금속가공(16.8%) ▲고무 및 플라스틱(11.6%) ▲1차 금속(3.1%)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1로 전년 동월 대비 1.1% 줄었다. 상품군별로 ▲신발·가방(26.7%) ▲오락·취미·경기용품(10.0%) ▲음식료품(5.7%) 등은 감소했으며 ▲기타상품(12.1%) ▲가전제품(9.8%) ▲의복(4.8%) ▲화장품(3.2%) 등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