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 주요증시가 세계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8% 하락한 1만7750.91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87% 떨어진 2063.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13% 하락한 4763.2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약세에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14개월 연속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또 올해 유럽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1.7에서 1.6%로 하향 조정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