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군 간부는 진급 심사에서 감점을 받는다. 육군은 5일 올해부터 간부들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결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하는 ‘간부 체격관리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도를 측정하는 지수를 말한다.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있고 간단하게 비만 정도를 측정할 수 있어 많은 국가에서 보편적인 측정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육군 측은 "BMI 측정치를 인사관리에 반영키로 한 것은 장교와 부사관, 준사관 등의간부가 스스로 임무 수행에 적합한 군인 다운 체격과 체력, 건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유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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