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이재정/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변인으로 기동민·이재정 당선자가 임명됐다.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당선된 이후 첫 당직자 임명"이라며 두 신임 원내대변인을 소개했다.
기동민 신임 원내대변인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부시장을 지내는 등 '박원순맨'으로 불린다. 이재정 신임 원내대변인은 20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 원내대변인은 특정 계파나 정치 지도자의 안내로 정치권에 영입된 분이 아니라 본인이 비례대표를 공모해서 당선된 분이다, 고향은 대구인데 영남을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