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0원 하락한 1167.6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일 이후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 역외환율을 반영해 1170.0원에 출발했다. 장중고점은 1172.3원, 저점은 1165.3원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의 수출 지표 부진,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34.8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 전환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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