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알지요'의 김향이 작가가 신작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로 돌아왔다.
신작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는 작가가 평생 마음에 씨앗을 품고 키워 온 ‘인형’ 이라는 매개체를 동화 안에 풀어낸 작품이다. 누군가 가지고 놀다 버린 인형을 새롭게 단장하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온 작가 자신을 ‘인형 할머니’라는 캐릭터에 투영시켰으며, 각기 다른 네 인형들이 인형 할머니로 인해 가족을 이루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속 인형 캐릭터들은 국립세종도서관 특별기획전 ‘인형으로 읽는 동화 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30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인형으로 읽는 동화’는 '소공녀', '톰소여의 모험', '피노키오', '강아지 똥', '신데렐라', '빨간모자', '달님은 알지요' 등 세계의 동화 속 감동적인 장면을 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세계의 인형 1300여 점을 소장한 김향이 작가도 전시에 참여했다.

<이미지제공=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