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베이징 남북 전시회사(Beijing Nanbei Exhibition Co. Ltd)가 중국 상무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공인된 교육 전시 행사이다. 비상교육이 중국 전시회에 참여한 건 지난 3월 상해 유아교육용품 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70개 해외업체를 포함해 총 483개 기업이 참가해 유·아동 교육 프로그램과 완구, 교재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기술이 어우러진 상품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비상교육·청담러닝·로보티즈·모블로 등이 참여해 국제관에서 교육용 콘텐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로봇 등 다양한 교육용 상품을 전시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전시회에서 상호작용형 유아 영어교육 플랫폼 ‘윙스(Wings)'와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Englisheye)’, 유아용 교구재 ‘누리와 숲(Nuri&Forest)’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비상교육 부스를 찾은 현지인들이 콘텐츠와 교구를 직접 체험하면서 중국보다 앞선 독창적인 스마트러닝 솔루션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및 커리큘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윙스의 경우, 스마트보드와 패드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방식으로 유아들의 몰입과 참여를 쉽게 이끌어낸다는 호평을 받아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고, 적극적인 구매 상담도 뒤따랐다고.
최성기 비상교육 미래전략실장은 “비상교육의 교육상품에 중국 교육시장이 예상보다 큰 관심을 보여 놀랐다”며 “이는 중국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R&D 전략 및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음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은데다, 한자녀 정책 폐지로 유아교육 시장이 점점 확대될 전망인 만큼 앞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현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중국을 발판으로 중동,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도 가속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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