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하락.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3.29포인트(0.48%) 내린 687.71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201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3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주로 약세였다.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화학, 운송장비, 부품, 건설 등은 1% 내외로 하락했다. 반면 방송서비스, 제약, 음식료, 담배, 금융 등은 1% 안팎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은 IT장비주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모멘텀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유진테크, 테스, 제우스, 피에스케이 등이 1~10%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머티리얼즈가 낸드 시장 확대 기대감에 3% 이상 올랐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콜마비앤에이치, 휴젤은 1~3% 대로 상승했다. 반면 케어젠, 제넥신, 씨젠, 에스엠 등은 2~3% 이상 하락했고 코미팜, 컴투스, 인트론바이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신일제약이 중국 파스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5%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선재는 16조원 규모의 목포와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타당성 용역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19% 가까이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341개를, 하락 종목 수는 72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