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오늘(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같은 그룹 계열사인 일신석재 일성건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시초가 9000원 대비 2700원(30.00%) 상승한 1만1700원을 기록했다. 용평리조트의 시초가는 공모가 7000원 대비 28.57% 상승한 9000원에 결정됐다. 용평리조트가 급등하면서 관계사인 일신석재 일성건설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일신석재는 470원(29.94%) 오른 2040원, 일성건설은 800원(7.62%) 상승한 1만13000원을 기록했다.
용평리조트는 세계기독교통일재단 등이 2750만주(57%)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기독교통일재단은 이와 함께 일신석재 지분 58.68%를 보유하고 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세운 글로벌피스재단(GPF)이 일성건설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신석재는 1971년 설립된 종합석재 업체로 건축석의 가공 및 판매업, 석공사업, 하치장 임대사업 등을 영위한다. 일성건설은 1978년 설립됐으며 토목공사 건축공사 조경공사 아파트분양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다. IB캐피탈이 지분 64.6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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