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가 보건복지부 '2016년도 인구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인구교육 대학강좌 개설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저출산·고령화 시대 대학생들의 삶에 대한 가치와 태도 변화를 위한 인구교육 강좌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인구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구조의 급격한 고령화로 국가경쟁력 악화 및 젊은 세대들의 공적부담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 발생 우려를 방지하고자 대학생들이 결혼, 출산, 육아 등 자신의 생애설계 능력을 함양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호남대 교양교육원(원장 송창수)은 가까운 미래 결혼과 출산의 잠재적 의사 결정자이자 고령사회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저출산·고령화시대의 행복한 생애설계'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개인의 성공과 행복, 결혼과 가족의 가치, 인구와 사회문제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강좌는 총 15주간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박인아(사회복지학과), 한혜경(사회복지학과), 박근혜(사회복지학과), 김지영(유아교육학과), 최인숙(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가족복지, 노인복지, 아동학, 유아교육 등 다양한 전공영역별 5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특히 강좌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삶, 가족, 결혼, 돌봄 등에 대한 태도와 가치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문제중심학습(PBL)법을 활용한 토의 및 토론 중심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는 호남대를 포함 전국 7개 대학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