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가 매장을 벗어나, 거리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다.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카페 등 2030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와 뷰티 체험형 카페와의 협업 형태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는 것.

오프라인 이벤트가 많아진 이유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잠재 고객을 아우르고 브랜드에 호감을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 때문으로, 특히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등지가 2030 젊은 해외 관광객들의 주요 여행 코스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 강남역에서 백화점 메이크업을, ‘샤넬 팝업 서울’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을 강남역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9일 강남역 11번 출구 ‘M 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오픈한 샤넬은 샤넬의 향수, 메이크업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벽과 한국 전통의 조각보로 전통미 있는 외관 장식을 선보였다.
샤넬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부터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새로운 ‘루쥬 코코’와 ‘르 베르니’등 다양한 메이크업, 향수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 고객을 위한 흥미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는 ‘샤넬 팝업 서울’은 내달 12일까지 강남역에서 진행된다.

◆ 한국 고유의 전통이 깃든 ‘카페’와 ‘메이크업’ 공간의 결합, 카페 ‘미러룸’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운영하는 삼청동 ‘카페 미러룸’은 다양한 화장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 운영된다. 모든 고객이 유명 브랜드 샘플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최근 떠오르는 신제품, 인기 있는 화장품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과 거울로 장식된 공간에서, 매번 새로운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카페 미러룸만의 특색 있는 음료, 디저트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매달 뷰티 클래스, 브랜드 주최의 좌담회, 팬미팅 등 다양한 뷰티 이벤트를 진행하는 카페 미러룸은 오는 6월 초순, 전문 컬러리스트와 함께하는 ‘1:1 퍼스널컬러 진단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매월 새롭게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의 자세한 소식은 파우더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6월 3일, 4일에 걸쳐 진행되는 ‘1:1 퍼스널컬러 진단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전문가와 함께각자 타고난 신체 색을 통해 퍼스널컬러를 분석하고, 자신의 베스트컬러를 찾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 현대백화점 판교 ‘모로칸오일 팝업스토어’ & 신사동 가로수길 ‘프레쉬 뷰티 가든 팝업 스토어’까지
프리미엄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 또한 27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앵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모로칸오일 수석 스타일리스트 카이 정과 뉴욕 출신 스타일리스트 에바 신이 손쉬운 홈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는 ‘블로우 드라이 이벤트’를 비롯, 얼굴형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 자신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 13일부터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뷰티 가든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프레쉬의 베스트셀러인 ‘로즈 페이스 마스크’를 포함한 4종의 마스크 컬렉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본 행사에는 배우 황승언, 이세영을 비롯 많은 셀럽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