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 성료… 19일 2000여명, 사이클·런 도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CENTE)가 19일 서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16 듀애슬론 레이스'가 성료됐다.

듀애슬론 레이스는 시민들에게 도심에서의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 묘미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날 2000여명의 레이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서울광장-남산 16.5㎞ 사이클 도전에 나섰다. 이어 서울광장-청계천 5㎞ 러닝 코스에 출전, 완주의 기쁨을 만끽했다.

완주를 마친 한 참가자는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질주하며 평상 시 느꼈던 서울에서의 즐거움 이상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대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마니아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다"며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듀애슬론 레이스가 진정성 있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가 시민 참여형 도심 행사를 표방했듯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졌다. 서울광장에는 장애물이 설치된 서클트랙을 최단 시간에 도달하는 '터프런 서클'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한편 대회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함으로써 갤러리는 물론 참여하지 못한 일반 시민들과 생생한 현장을 함께 나눴다고 데상트 측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