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에 참가한 꿈나무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자전거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대한자전거연맹(KCF, 회장 구자열)이 BMX(바이시클모토크로스) 지도자 전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종목 올림픽 꿈나무 조기발굴과 BMX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올해 BMX 지도자 교육은 연맹 'BMX 전문지도사 2·3급 강습회'와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순회지도'로 구성된다.


지난 15~17일 강원 양양에서 열린 BMX 전문지도사 2·3급 강습회에는 70여명의 예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강습회를 마친 연맹은 18일부터 7월22일까지 35일간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순회지도를 이어간다. 양양을 시작으로 대전, 김천, 금산, 세종, 전주, 나주, 미원, 제천, 대구, 마산, 울산, 부산, 목포, 제주, 강화, 그리고 서울에서 전국순회지도를 마무리한다.

교육 강사진은 장재윤, 장준원, 김용, 티론 존슨(남아공) 등 국내외 우수 선수 및 코치로 구성됐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BMX 지도자를 키워 BMX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