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37분 기준 밀양 테마주로 언급되는 두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080원(28.07%) 상승한 4945원에 거래됐다. 이날 보합권에서 출발한 두올산업은 오전 11시쯤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밀양 테마주로 묶인 세우글로벌도 같은 시각 23%대의 상승세를 보였고 한국선재(5.72%), 삼강엠앤티(5.34%) 등이 급등했다. 반면 가덕도 테마주로 엮인 영화금속(-3.85%), 동방선기(-3.43%)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들 테마주는 신공항 후보지에 토지를 갖고 있거나 지역 기업으로 사업 수주를 받아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형성된 종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용역을 진행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국토부장관과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표에 앞서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신공항 담당자들은 전날부터 서울 모처에서 용역 결과 발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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