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지만 비타민 C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인체가 감염에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암 예방·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비타민 C의 관련성은 현재 연구 중이며 그 효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질병의 예방 목적으로 비타민 C 제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감기를 예방하는 데는 비타민 C 제제의 복용보다 적당한 운동이 더 유용하다.
아울러 암치료에 대한 비타민 C 연구결과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비타민 C의 심혈관계질환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타민 C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감기 예방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그 효과 역시 크지 않으며 역할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에 대한 과장된 정보가 많은 가운데 괴혈병 등을 예방할 목적이라면 적당량의 비타민 C 섭취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여성은 최소한 1일 70mg, 남성은 90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임신하였거나 수유 중인 여성과 노인은 120m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