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지난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산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7월에는 어렵겠지만 8월 이후부터 하반기 전체로 보면 우리 수출이 플러스로 반전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또 "조선, 철강, 석유화학은 오는 9월까지 경쟁력 강화 정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수출이 작년 전체로는 8% 빠졌고, 올 1월엔 마이너스 20%까지 떨어졌다가 6월에는 다시 마이너스 2.7%까지 올라왔다"면서 "수출부진의 원인은 경기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있지만, 주력상품의 경쟁력 저하가 본질"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주 장관은 "K테크의 힘, K팝 등과 연계해 소비재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자는 것"이라며 "화장품, 의약품, 농수산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을 5대 소비재 수출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장관은 현재 주력산업 중 조선, 철강, 석유화학은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는데 9월까지 경쟁력 강화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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