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비스트 등 한류스타가 오는 9월8일 고척돔구장에서 콘서트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내외에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방한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날 저녁 7시 고척돔구장서 2만명 참석 규모의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에서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 정상급 가수들이 K팝 콘서트를 펼친다. 가수 거미와 탤런트 진구는 한류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소개한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외에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권 관광자원 홍보와 한류드라마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별도의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외래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인식 제고가 행사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외국인용 콘서트 입장 쿠폰은 행사 공식 사이트(www.pyeongchangkpopfestival.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한국관광사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에서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국인에게는 두 번의 온라인 이벤트로 입장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8월19~31일 1차 이벤트로 SNS에서 2018명을 선발한다. 2차 이벤트는 오는 26일(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 유진호 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G-500일(2016년 9월27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대내외 홍보는 물론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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