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포인트(0.36%) 하락한 664.9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3935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1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8억원, 21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53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주로 하락 마감했다.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금속 등이 1~2%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반도체, 기계장비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류가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설, 유통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은 계절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가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고 코미팜은 항암 진통제의 호주 진출 소식에 연이은 강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솔브레인, 대화제약, 인트론바이오 등도 2~5%대로 상승했다. 반면 CJ E&M은 사업 부문 분할로 새로운 성장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2%대의 낙폭을 기록했고 카카오, 로엔, 파라다이스, 휴젤,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콜마비앤에이치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케이피엠테크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인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21% 이상 상승했고 다날은 미국 대기업들과 TCPA 솔루션 제공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2%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36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71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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