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성과연봉제·강제퇴출제 등의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지하철노조와 함께 27일 공동파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궤도노조협의회) 측은 "철도·지하철 현장에 성과연봉제와 저성과자 퇴출제를 도입하는 것은 결국 국민 안전을 무시하고 공공성을 포기하게 하는 돈벌이의 전면화"이라며 "정부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는 기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지침을 포기하지 않으면 27일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업에는 한국철도공사(전국철도노조), 서울메트로공사(서울지하철노조), 서울도시철도공사(5678서울도시철도노조), 인천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노조), 부산교통공사(부산지하철노조), 대전도시철도공사(대전도시철도노조), 대구도시철도공사(대구지하철노조), 광주도시철도공사(광주도시철도노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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