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산으로 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 설악산에는 1만1000여명의 등산객이 몰렸으며, 월악산 국립공원과 속리산 국립공원에도 각각 5000여 명과 2200여 명이 산을 찾아 등산을 즐겼다. 단풍의 절정 시기인 10월 중하순 즈음에는 더 많은 이들이 등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멋진 경치를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만을 가지고는 산을 오를 수 없다.  등산은 일반운동에 비해 높은 칼로리를 요구, 에너지 및 수분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풍의 계절 가을, 초보 산행족의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수 있는 ‘하이킹 푸드’를 추천한다.

◆ 체력 유지 위해 견과류 등 간식 섭취해야


등산은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이다. 한번 산을 오르면 하산까지 최소 2~3시간 동안은 움직여야 해 체력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간식을 중간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산행 시 체력유지를 위해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견과류가 꼽힌다.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돌 트리플바’ 2종은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 엄선된 세 종류의 과일을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수제 생산방식으로 제품의 맛과 모양을 살려 차별화를 한 것이 특징이며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은 덤이다.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무역이 새롭게 선보인 ‘25 재즈’는 기존의 견과와 말린 과일의 조합에 다크 초콜릿을 더한 것이 특징. 적당량의 견과류와 과일, 초콜릿이 한 봉에 들어있는 25g 소포장 제품으로, 맛은 물론 영양과 간편함까지 살려 등산객의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휴대성 등 편의성 높인 과일 간식 효과적
과일은 세척, 껍질처리 등 야외에서는 번거로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업체들은 영양가는 살리고, 휴대성 등 편리함을 높인 과일 간식을 출시하는 추세다.

돌(Dole)의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 작은 사이즈에 포크를 동봉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등산객들이 산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기기에 제격인 과일 간식이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 제품이다. 국내산 과일에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지퍼팩 포장과 함께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등산 중 틈틈이 섭취하기에 좋다.

◆ 산에서의 수분 보충, ‘전해질’ 함유 음료 도움돼

등산을 준비한다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등산 중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칼륨, 나트륨 등이 함께 배출되고 근육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보충하려면 물 섭취만으로는 부족하다. 음료를 통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파워에이드가 출시한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제로 칼로리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ION4)이 함유돼 있어, 등산 중 갈증 해소는 물론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비타코코의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실제 코코넛에서 얻은 코코넛 워터로 만들어졌다. 열대과일에 많은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마그네슘 등의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전해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등산 중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는 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