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이 오늘(13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MVP로 선정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서영이 전국체전에서 4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서영(경북)은 오늘(13일) 충남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개인혼영 400m에서 4분39초8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을 0.06초 단축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2위 정하은(경기)과는 4분53초43으로 14초 정도 차이다.

김서영은 지난 11일 개인혼영 200m에서도 2분10초23으로 한국기록을 경신했고, 같은 날 경북 선발로 함께한 계영 800m(8분05초31)와 계영 400m(3분44초39)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김서영은 계영 400m에서는 한국신기록을 세우고도 제주 선발(3분43초73)에 밀려 은메달에 그치면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김서영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서영은 29표 가운데 17표를 얻었다. 박태환(인천)은 2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