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청룡장을 수상한다. 오늘(14일) 김연아는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의 날(10월15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6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고 골프선수 박인비 등 9명에게 대한민국체육상을,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등 115명에게 체육발전유공자 포상을 시상했다.
이번 수상 및 포상 대상은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13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15명, 백마장 30명, 기린장 11명, 체육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24명이다.
박인비는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8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체육의 날은 지난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제정돼 올해로 54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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