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서전’은 국내 출판물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출판 저작권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B2B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실질적인 도서 수출 상담 및 계약에 집중한 도서전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시장 진출에 초점을 두어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중국뿐 아니라 태국 등 동남아 권역까지 확대 개최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대만도서전’에는 국내 종이책과 전자책 출판사 19곳이 직접 참가했고, 30개 출판사의 도서 183종을 위탁받아 전시했다.
도서전 기간 동안 청방문화사업주식회사, 팔기문화출판독서공화국 등 72개 대만 출판기업이 비즈니스 매칭 일정에 따라 국내 출판사 부스를 방문하였고 도서전 기간 동안 수출상담액은 거인출판사 84만 달러(USD)등 총 544만 달러(USD)를 기록했다.
이번 찾아가는 대만도서전의 위탁도서 수출 상담을 맡고 있는 캐럿코리아에이전시 백은영 대표는 “인류지고 미디어그룹 등 이곳을 찾은 대만 출판사들은 예년에 비해 특히 한국의 그림책에 관심이 많았고, 인문서적도 대안출판그룹 등에서 많이 찾았다. 양국 출판관계자들이 직접 만나는 비즈니스 중심 도서전답게 대만 출판사의 실질적인 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앞으로도 코트라, 출판단체 등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K-Book 확산과 우리 출판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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