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는 CU화곡정원점(강서구 화곡동)에서 수입 중형차(BMW 520d)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MW 520d는 올 상반기 국내 수입차 전체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별도로 점포를 거칠 필요 없이 쏘카 앱을 통해 예약, 결제, 반납하는 방식으로 점포 앞에 주차된 차량을 바로 이용하면 된다. 수입차의 카셰어링 서비스는 관련 업계에서도 최초다.
무엇보다 CU(씨유)가 이렇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하게 된 이유는 지난 8월, 총 15개 점포에 편의점 카셰어링 서비스를 테스트 도입한 이후 긍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약 3개월간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CU동숭아트점 등 일부 점포의 경우, 동일 입지의 일반 존 차량의 평균 이용건수 대비 20~30% 높은 수준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카셰어링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만큼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후 운영 점포수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CU(씨유)는 앞으로도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결합하는 플랫폼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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