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포인트(1.05%) 상승한 584.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6317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83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9억원, 412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68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운송이 4% 이상 올랐고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 부품이 2%대로 상승했다. 화학, 제약, 기계장비, 반도체, 오락문화 등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통신서비스, 통신장비업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톱텍이 11% 이상 상승했고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톡스, 원익IPS, 휴젤 등은 4~7% 이상 올랐다. 컴투스, 에스티팜, 홈캐스트는 2~3% 이상 상승했고 카카오, 코미팜,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케어젠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신라젠은 기관의 매도공세에 5% 이상 하락했고 로엔, 에스에프에이, 코오롱생명과학, 셀트리온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이화전기가 자회사인 셀바이오스가 간암과 간경변 진단시약의 상업생산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18% 이상 올랐고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LSKB가 아파티닙의 글로벌 위암 3상 임상시험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16%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72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5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