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는 브라이언 블레이크(Brian Blake)를 톰 포드 인터내셔날(TOM FORD INTERNATIONAL)의 부회장 및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로 승격한다고 14일(뉴욕 현지시각) 밝혔다.





톰 포드에 따르면, 브라이언 블레이크는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인 톰 포드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며, 회장의 역할과 더불어 부회장 및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의 자리를 떠난 톰 멘덴홀(Tom Mendenhall)의 책무을 맡게 된다.





또 최근까지 회사 내 유통 및 제조 담당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의 직책을 맡아온 브라이언 블레이크는 새롭게 확장된 역할에서 톰 포드 인터내셔날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과 운영을 감독하게 된다.





톰 포드는 “1990년부터 구찌(Gucci)에서 업무 관계와 우정을 시작하여, 27년 동안 브라이언 블레이크와 알고 지내며 함께 일해 왔다. 우리는 그 동안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톰 포드 인터내셔날에서 함께 일했다. 브라이언은 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현실적이면서도 엄청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된 리더로 우리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인물이다. 그는 톰 포드 인터내셔날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브라이언과 바로 옆에서 함께 우리의 성장 및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레이크는 “톰 포드 인터내셔날에 입사 한 이래,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해 온 우수한 인재의 뛰어난 팀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나는 이 우수한 조직의 일원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톰 포드와 가까이에서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서 우리의 사업과 명성을 계속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크는 40년 경력의 패션 업계 베테랑으로 럭셔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톰 포드 인터내셔날에 합류하기 전 블레이크는 Gucci Worldwide 회장 및 CEO, Prada와 Miu Miu의 COO 및 Worldwide 상무 이사, 그리고 Burberry의 회장 및 Worldwide COO 를 역임했다.








사진. 톰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