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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1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1%포인트 상승한 1.759%에 거래를 마쳤다. 대체로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떨어진다.

단기물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한 반면 국고채 장기물은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0.018%포인트 내려간 2.272%에 장을 마쳤다. 20년물(2.315%)과 30년물(2.316%) 금리도 각각 0.025%포인트와 0.029%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단기물 금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장기물은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이 이미 반영됐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