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발표에도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하락세다.
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2포인트(0.05%) 내린 2151.7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2.12포인트(0.10%) 오른 2154.8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에 2142.51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에 들어 하락 폭을 좁혔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862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1억원, 19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업(-0.97%), 운수장비(-0.72%), 증권(-0.41%), 의약품(-0.39%), 전기전자(-0.2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유통업(1.21%), 섬유의복(1.16%), 운수창고(1.05%), 은행(1.03%), 의료정밀(0.85%)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0.81%)와 삼성물산(0.79%), 삼성생명(0.46%)를 제외하고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에도 삼성전자가 0.57% 떨어졌다. 또한 현대차(-2.36%), 한국전력(-1.31%), NAVER(-1.43%), POSCO(-0.37%), 신한지주(-1.78%) 등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날 452개 종목이 상승, 92개 종목이 보합, 326개 종목은 하락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